집에서 '혼술'로 딱…'밀크 칵테일' 레시피 5선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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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칵테일 사진/제공=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코로나19 등으로 회식과 만남이 제한되면서 자기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칵테일은 알코올성 음료에 부재료를 혼합해 만드는 음료로 외국에선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우유를 혼합한 칵테일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크 칵테일’ 레시피 5선을 소개했다.

▲ 밀크 아마레또
<재료> 우유 200ml, 바나나 1개, 아마레또 1잔, 소주 2잔, 휘핑크림․시나몬가루․얼음 약간
<만드는 방법> 우유에 바나나, 얼음, 아마레또 시럽, 소주를 넣어 곱게 갈아준다→음료를 잔에 담고 휘핑크림을 올린 후, 시나몬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 밀크 블러썸
<재료> 우유 200ml, 큐브아이스(복숭아맛 또는 모히토맛) 1통, 자몽소주 1잔
<만드는 방법> 큐브아이스를 잔에 담고 자몽소주를 붓는다→ 음료에 우유를 부으면 완성이다.

▲ 밀크 모히토
<재료> 우유 200ml, 애플민트 1줌, 소주(또는 럼) 1잔, 설탕시럽‧얼음 약간
<만드는 방법> 애플민트를 잔에 담고 시럽과 함께 으깨어 준다→음료에 소주를 붓고, 얼음을 넣은 후 우유를 부어주면 된다.

▲ 밀크 스트로베리
<재료> 우유(얼린 것) 200ml, 우유 100ml, 딸기스무디(또는 딸기잼+사이다, 탄산수) 약간, 자몽소주(또는 럼, 보드카) 1잔, 얼음 약간
<만드는 방법> 딸기스무디를 잔에 담는다. 단, 딸기스무디가 없다면 딸기잼에 사이다나 탄산수를 섞어서 부드럽게 만든다→음료에 우유 얼린 것을 곱게 갈아준 후 담는다→자몽소주와 얼음, 우유를 넣어 쉐이킹 한 후 붓는다.

▲ 밀크 블루스카이
<재료>우유 200ml, 그레나딘 시럽, 블루 퀴라소 약간, 소주(럼 또는 보드카) 1잔, 얼음 약간
<만드는 방법> 컵에 얼음을 가득 담고 우유를 붓는다→음료에 그레나딘 시럽을 넣는다→소주와 퀴라소를 넣어 섞은 후 부어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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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0 at 11: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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