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짜먹는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스틱 파우치 형태로 편리하고 위생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JW중외제약이 휴가철을 맞아 휴대가 간편한 어린이용 종합감기약을 출시했다.
JW중외제약은 짜먹는 어린이용 감기약 ‘화콜 키즈 콜드시럽’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 성분으로 생후 24개월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다. 감기로 인한 기침과 발열, 코막힘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이 제품은 5ml의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대용량 병 포장 형태보다 위생적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휴대가 간편해 여름 휴가철 필수품으로 응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화콜 시리즈와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콜 키즈 콜드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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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20 at 09: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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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짜먹는 종합감기약 '화콜 키즈 콜드시럽' 출시 - 환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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