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5, 2021

뉴시스 - 뉴시스

makanresto.blogspot.com
associate_pic5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신개념의 타르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타르트 쉘 안에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담은 제품이다. 타르트에는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직경 7~8㎝ 크기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그린티'와 '초콜릿헤이즐넛' 총 2종으로 출시됐다. 그린티는 녹차 아이스크림에 녹차 시럽을 코팅하고 카카오닙스로 토핑했다. 초콜릿헤이즐넛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시럽으로 코팅하고 통헤이즐넛을 올렸다.

제품은 현재 나뚜루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는 마켓컬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associate_pic5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구급차에 탄 여성 장애인을 성추행한 사설 구급차 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현배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과 신상정보공개 3년을 선고했다.

울산에서 사설 구급차 기사로 근무하던 A씨는 2021년 5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탑승한 발달장애인 여성 B씨를 이송하고 돌아오는 길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송 업무로 알게 된 B씨의 연락처를 통해 B씨를 불러낸 뒤 다시 성추행을 시도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장애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며 "그런데도 변명으로 일관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 않고, 누범기간에 범행해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associate_pic4
[서울=뉴시스] 미우새 배도환  2021.12.06.(사진=)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배도환이 아픔을 고백했다.

배도환은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배도환은 "나는 연인은 없지만 친오빠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비참한 거였다. 나를 연인으로 생각하진 않더라"라고 말했다.

배도환은 '배도환 맞선 43번 만에 결혼'이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를 공개하면서 "내가 파혼했을 때 기사 제목이 뭔지 아냐. '우째 이런 일이…배도환 파경'이다. 상처가 컸다"고 밝혔다.

배도환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과거 한 예능에서 "나는 결혼한 지 3일 만에 각방 쓰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혼인신고도 안 했다. 나는 이혼이 아니고 파혼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associate_pic5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성형외과 전문의인 척 행세하며 잘못된 방법으로 가슴 확대 수술을 하다 여성을 다치게 한 의사에게 법원이 사기 혐의를 적용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 김두희 판사는 사기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41)씨와 B(70)씨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B씨는 2018년 11월 10일 전남 한 지역의 일명 사무장 병원에서 신체적 위해가 발생하지 않게 할 주의 의무를 게을리한 채 30대 여성 C씨에게 가슴 확대 성형수술을 해 양쪽 가슴이 괴사(壞死)하는 상해(전치 6주)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A씨가 성형외과 전문의인 것처럼 행세하며 C씨를 속여 900만 원을 받고 수술을 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다른 분야 전문의였고, B씨는 의사 면허가 없었다.

해당 수술과 관련한 전문적인 의료 지식이 없는 이들은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초음파 등)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장은 "가슴 확대술은 상당한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 고난도의 수술이다. 피고인들은 수술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음에도 피해자를 속여 잘못된 방법으로 수술을 했다. 피해자에게 심각한 고통을 줘 주의 의무 위반 정도가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재판장은 "피고인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피해자에게 손해배상 명목으로 4040만 원을 지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재판장은 피해 회복 기회를 주기 위해 A씨를 법정 구속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Adblock test (Why?)


からの記事と詳細 ( 뉴시스 - 뉴시스 )
https://ift.tt/31BJ0cI
Share:

0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