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 해열진통제·감기약 상위 제조업체인 대원제약 충북 진천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김 처장은 "소아가 주로 사용하는 시럽형 해열진통제의 생산량 증대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식약처도 해열진통제·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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