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광석)은 지난 24일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에 대한 인지도 향상 도모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성화를 위한‘시럽(senior love)서포터즈’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시럽(senior love)서포터즈’는 12명의 경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돼 4월부터 10월까지 홍보콘텐츠 제작, 시장 캠페인, 어르신 이용시설 방문 홍보 등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석 관장은 “올해 2년째 진행되는 시럽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관할 지역 내 잠재되어 있는 사례 발굴 및 노인학대 인지도 향상 제고에 기여하겠다. 또한 노인인권 존중에 앞장서는 대학생 문화가 확대되길 바라며 시럽 서포터즈 홍보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 고령군, 군위군 6개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인학대 신고 전화 운영,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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