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시럽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미국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The Joe Rogan Experience)'에서 언급된 캐나다의 한 메이플 시럽 농장이 화제다.
145년 전통을 자랑하는 '콘보이 메이플 시럽' 농장이 최근 글로벌한 주목을 받고 있다. 언스플래쉬
온타리오주 샤벗 레이크에 위치한 '콘보이 메이플 시럽(Conboy Maple Syrup)'은 14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플 시럽 농장이다.
오랜 세월 콘보이 가문의 보살핌 속에 성장해온 이 농장은 최근 캐나다 배우 톰 그린이 한 팟캐스트에서 언급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됐다.
당시 톰 그린은 콘보이 농장을 "캐나다에서 가장 신선하고 최고의 메이플 시럽을 생산하는 농장"이라 평가했다. 이어 메이플 나무 수액 추출부터 농축까지 전 과정을 설명했는데 이 같은 구체적인 설명이 농장의 신뢰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방송 이후 콘보이 농장은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고 현재 영국, 뉴질랜드, 미국 등 글로벌 국가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농장 측은 "최근 일어난 모든 일들이 꿈만 같다. 앞으로도 '신선한 메이플 시럽을 생산한다'는 우리의 본분을 잘 지켜나가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からの記事と詳細 ( 전 세계 주목 받은 캐나다 메이플 시럽 농장 - 캐나다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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