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전문점서 즐기던 돌솥알밥 완벽 재현 ‘오즈키친 철판알밥’
날치알과 누룽지, 단무지 조화…‘밥친구 야채’ 별첨으로 완성도 높여
오뚜기가 철판에 눌어붙은 누룽지 식감을 그대로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했다.
전문점에서 즐기는 메뉴로 여겨졌던 돌솥알밥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날치알과 누룽지, 단무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밥에 뿌려 먹는 ‘오뚜기 밥친구 야채’를 별첨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자레인지 4분 또는 프라이팬에 3분가량 데우면 완성되며, 1인분씩 개별 포장돼 혼자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으로 접하던 돌솥알밥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바삭한 누룽지의 식감을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집밥 문화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푸드, 디저트 콘셉트 ‘카페 파티시에’ 아이스크림 삼총사
고품질 원료로 베이커리 카페 맛 구현…애플파이바, 쑥라떼바, 슈크림바
롯데푸드가 베이커리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해 겨울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푸드는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카페 파티시에’를 론칭하고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페 파티시에’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베이커리 카페에서 즐기는 듯한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애플파이바’ ‘쑥라떼바’ ‘슈크림바’ 3종이다.
‘애플파이바’는 애플파이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통밀 비스켓에 애플파이 시럽과 사과 과육을 더했다.
‘쑥라떼바’는 쑥라떼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제품으로, 인절미 아이스크림과 국내산 쑥으로 만든 쑥시럽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슈크림바’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나던 슈크림을 아이스크림으로 탄생시킨 제품.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에 통밀 쿠키와 슈크림 시럽을 넣고, 화이트 비스킷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쉐이크쉑, 크리스마스 시즌 ‘블랙 트러플 시리즈’ 귀환
블랙 트러플에 샬롯, 루꼴라 조화…쉐이크 2종도 내놓아
쉐이크쉑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블랙 트러플 시리즈’를 재출시했다.
‘블랙 트러플 시리즈’는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블랙 트러플(Black Truffle)’이 들어간 소스와 샬롯(Shallot, 작은 양파의 일종), 루꼴라 등을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작년 한정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재출시 제품은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녹인 비프 패티 위에 블랙 트러플 소스, 샬롯 튀김을 올린 ‘블랙 트러플 버거(1만1900원)’,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닭가슴 통살을 바삭하게 튀겨 샬롯 피클과 함께 즐기는 ‘블랙 트러플 치킨(1만900원)’, 크링클 컷 프라이와 입안을 가득 채우는 트러플의 풍미가 매력적인 ‘블랙 트러플 프라이(69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휘핑크림 위 스프링클스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닮은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6800원)’, 초콜릿 쿠키가 들어간 ‘초콜릿 밀크 & 쿠키 쉐이크(6800원)’ 등 쉐이크 2종도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올해 말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からの記事と詳細 ( [11/09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오즈키친 철판알밥', 롯데푸드 '카페 파티시에', 쉐이크쉑 '블랙 트러플 시리즈' - 식품음료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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