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삼일제약은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루펜시럽’ 판매량이 보건당국 재택치료 방침에 따라 최근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현재 ‘어린이부루펜시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백신 미접종으로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일제약 '부루펜 시럽'은 1987년 출시 이후 지난 34년 간 동일성분 어린이해열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으로, 2012년부터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돼 24시간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오랜 기간 안전성과 약효가 입증됐고, 함께 제공되는 계량컵으로 연령에 맞춰 적절한 용량을 복용할 수 있다. 이부프로펜은 진통, 소염, 해열 등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여러 증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성분이다.
한편 최근 발표된 오미크론 대응 방안에 따라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로 대표되는 일반관리군이 자가 재택치료로 전환되면서, 셀프 치료를 위해 가정에 구비해 둘 수 있는 제품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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