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4, 2021

어린이 감기약 '안전성' 최우선..약사들이 뽑은 '챔프' 차별화 포인트 - 공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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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최근 6세 이하 영유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흔한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다. 코로나19나 독감처럼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비말 접촉으로 전파된다. 한국에서는 주로 4~8월 유행해 여름 감기로 알려져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따로 없어 해열제나 수액 보충 등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한다.

동아제약 ‘챔프’ 4종 <사진제공=동아제약>

질병관리청은 이달 초 브리핑을 통해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질병청에 따르면,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이례적인 유행이 올겨울 독감 대유행을 부르는 전조일 수 있다. 이미 대부분의 어린이집에서도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안내문을 각 가정에 보낸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아이에 관한 건 작은 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의 마음’을 생각해 탄생한 동아제약 챔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챔프는 ▲안전성 ▲휴대성 ▲경제성 3가지 차별화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챔프 브랜드는 ‘챔프 시럽’을 비롯해서 ‘챔프 이부펜 시럽’ ‘챔프 노즈 시럽’ ‘챔프 코프 액’ 등 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이들 제품 모두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또한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고 개별 포장돼 있어 대용량 병 포장 형태보다 위생적이다. 이지컷 기술을 적용해 가위 없이 뜯을 수 있다.

챔프 시럽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여년에 걸친 연구와 실제 사용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해열 진통제 성분이다. 위장 장애 부담이 적어 아이가 공복인 경우에도 먹일 수 있다.

생후 4개월 이상 유아부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까지 아이의 성장 상태에 맞춰 마음 편히 선택할 수 있다.

챔프 브랜드는 대한약사회와 약사공론이 주최한 ‘2021년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는 약사 1000명이 브랜드를 선정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아울러 챔프 시럽은 어린이 해열제 시장에서 최근 3년간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판매 1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최근 챔프 시럽이 코로나 확진자들의 재택치료를 위해 만든 소아용 자가치료키트세트에 포함돼 챔프 시럽을 질병청에 납품했다.

동아제약은 “소아용 자가치료키트세트에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손소독제, 세척용 소독제와 함께 해열제로 챔프 시럽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민경 기자 114@00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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