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SK플래닛 시럽 월렛이 자산관리 서비스에 이어 질병 예측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럽 마이 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본인 인증 및 동의 절차를 거친 고객들 중 건강 검진 정보 데이터를 토대로 질병을 예측하고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예방법을 안내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해당 질병과 연계한 보험 관련 상담도 본인이 원한다면 무료로 진행된다.
모바일 지갑으로 시작해 은행, 카드, 보험, 대출 등 금융 자산 영역에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혜택 금융’까지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플래닛 김교수 DXP사업본부장은 “질병 예측 위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럽 마이 헬스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건강 관리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육성해가겠다”면서 “앞으로 마이데이터 사업과 연계한 ‘국민 건강 지킴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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