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 2022

‘부루펜시럽 호실적’ 삼일제약, 1분기 최대 실적 기록 - 위키리크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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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58억·영업익 25억·당기순이익 5억

삼일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4%, 영업이익은 52% 성장한 수치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이다.

1분기 호실적은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루펜시럽’이 일조했다. 올해 초부터 보건당국의 재택치료 방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며 판매량이 급증해 1분기에만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루펜 시럽은 작년에 모두 28억원을 기록했는데, 올해 1분기에만 20억원의 매출을 보였다.

삼일제약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기존 동화약품이 연간 130억원대 매출을 올리던 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 불안증 치료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신규 론칭한 비건 건강식품 일일하우 사업 등으로 빠른 실적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신약 분야에서도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아람콜과 골관절염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판매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chop2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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