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6, 2021

꽃담청, '홈카페 시장' 도전장…프리미엄 벌꿀시럽 출시 - 뉴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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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26 15:18 | 수정 2021-05-26 15:19

▲ ⓒ꽃담청

농식품 스타트업 꽃담청은 식용꽃과 과일, 허브 추출물과 벌꿀을 블렌딩한 홈 카페용 벌꿀시럽 4종을 개발하여,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제품은 허니로즈, 허니애플진저, 허니자몽, 허니레몬 4종으로, 자연벌꿀을 19% 함유하고, 농축액이나 액상과당, 인공향료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시럽이다.

국내 홈카페 문화를 주도하는 MZ세대를 주 고객층으로 하는 이번 제품은 액상과당 시럽에 익숙해진 MZ세대 입맛에 맞추어 벌꿀 특유의 향과 맛을 줄이고, 식용꽃과 과일의 풍미로 다양한 맛을 만드는데 블렌딩의 중점을 뒀다. 레드, 오렌지, 브라운, 옐로우 4가지 색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꽃담청은 갤러리아백화점에 로즈오미자, 장미딸기잼 등 독창적인 PB상품 개발과 2년 연속 공공R&D사업인 건조꽃잎을 포함하는 꿀, 크림꿀 연구개발 업체로 선정돼 유명 체인본부 MD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얼리어답터들이 많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펀딩은 2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박미경 꽃담청 대표는 “홈카페가 하나의 문화와 놀이가 된 MZ세대에게  커피나 액상과당 시럽이 아닌, 자연의 맛과 풍미를 찾아 주고 싶었다”며,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자신의 취향대로 개성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는 20여종의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꽃담청은 2015년부터 국내산 유기농 장미꽃, 팬지꽃을 액상차로 연구개발 해온 식용꽃 전문기업으로, 자체특허와, 국유기술 이전을 통해 농식품 스타트업 기업으로는 드물게 기술평가가 T4등급 을 받는 등 국내 식용꽃과 벌꿀의 제품개발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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