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 했으나, 바리스타 바텐더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행되었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선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단체전은 진행하지 않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바리스타 부분 대상에는 서울 호서 직업 전문학교 윤혜림, 바텐더 부분 대상에는 서울 현대 직업 전문학교 박지훈이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대상 중 최고점을 획득한 바리스타 부분 대상자 윤혜림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교육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공식 후원사 ㈜애니원에프앤씨의 봉종복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젊은 꿈을 응원하고 싶어 준수 사항을 지켜나가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젊은 바리스타 바텐더를 꿈꾸는 학생들을 꾸준히 응원하고 싶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는 식음료 상품이 문화콘텐츠의 뿌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가는 단체이며, "프랑스 1883 MASION ROUTIN"은 1883년부터 현재까지 순수한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깨끗한 물과 원재료 맛의 완벽하게 구현하여 만든 1883 시럽의 제조사이다. "1883 Maison Routin France"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애니원에프앤씨는 커피(카페) 관련 향시럽 국내 유통시장에서 국내 최상위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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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20 at 09: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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